[옥스포드블록]자이언트펭TV-펭수 블록하우스

사전예약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받았던 펭수 블록 하우스!

안 뜯고 보관해두다가 큰맘 먹고 조립 GO GO!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봉지 6개와 바닥 판, 설명서, 그리고 펭수!!

아 요즘 키플리 블록에 눈이 높아진 것인가! 스티커를 보고 탄식. 그리고 펭수보고는 눈물! ㅠㅠㅠㅠ

아니 블록까진 아니더라도 튼튼하게라도,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매끈한 느낌을 내주시던지, 아니면 피규어를 좀 질 좋은 걸로 넣어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?!!

찰흙으로 만든 느낌의...ㅠㅠㅠㅠ 너무합니다 옥스포드..

발이 곧 떨어질 것처럼 불안한 느낌.. 얼굴의  스크래치.. 마음이 아프다요!

옥스포드는 봉지가 따로 나누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블록 봉지를 다 뜯고 만들기 좋게 분류해야 시간이 덜 든답니다.

펭수 집 앞! 문이 펭수가 지나가지 못할 것 같지만.. 펭수가 귀여우니까 그냥 넘겨요...

펭수 집 안, 발매트 귀욤. 사랑스러운 펭수 액자와 귀요미 장식들이 가득! 근데 침대 눈알은..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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펭수 집 내부, 오른쪽엔 침대와 액자, 티비와 스피커 등등 왼쪽엔 커피잔과 서랍장 그리고 저 안쪽 공간은..뭘까요?  🤔

스티커로 붙여서 완성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.. 그리고 동그라미 블록 위에 붙이는 스티커는 꼭! 블록을 결합한 후 붙여주시길! 먼저 붙여뒀다가는 결합했을 때 삐뚤어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. (내가 그랬어.. 흑흑...) 시계와 펭수 얼굴이 살짝 비틀어 보이는 것은.. 바로 그것 때문인 것이여... 부디 다른 분들은 이런 사고를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!

우리집에 놀러와요~! 노랑 노랑이 귀엽긴 합니다!

마지막으로 창 밖 펭수 도촬 샷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!

펭-하!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끄----읏!!